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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2022년 1월 9일

2022년 김정석 담임목사 신년사

김정석 담임목사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2022년 한 해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이 광림의 모든 교우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 위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며 곧 그 터널이 끝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끝나지 않는 두려움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학과 의술,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 우리를 완벽하게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의 위대함은 미래를 현재로 불러온다는 것에 있습니다. 비록 현실의 상황은 어려울 지라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막연해 보이는 소망이 현실로 다가올 줄 믿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굳건한 믿음 위에 우리의 삶이 놓여야 합니다.
2022년 우리교회는 에스겔 37장 1~6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라고 말씀하십니다.
삶의 정황이 우리에게 불안과 염려의 마음을 준다 할지라도 땅의 것들을 바라보며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바라보며 평안과 소망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갈 때에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 기도의 생활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수직적이며 직선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기도할 때에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며, 보다 높은 차원의 삶으로 인도할 뿐 아니라 하늘의 능력을 덧입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체험케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주님은“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생활이 우리의 일상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거룩한 영에 이끌려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주이심을 고백하는 자에게 성령충만한 삶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안에 거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에 죄와 유혹을 이기고 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으로 선한 것을 선택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교회학교 교육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관심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한국의 교회 안에 많은 교회학교 교육이 사라졌습니다.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교회학교 교육의 부재는 교회와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교회에서는 교회학교의 교육을 단순히 주일에 한 번 와서 예배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아이들의 신앙과 삶이 자라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광림어린이집, 샤이닝 키즈, 샤이닝 스쿨, 샤이닝 유스 등을 확대·발전시켜 우리 아이들이 학교가 끝난 후에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배울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개발학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비전과 꿈을 이루는 전인적 교회교육에 힘쓸 것입니다.

더불어, 청년선교에 대한 관심입니다.
젊은 날에 예수님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청년들을 향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독교 청년 문화를 개발하고, 청년들이 교회를 찾아 저들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속회와 선교회가 활성화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불안과 두려움으로 인해 지난 2년여 동안 교회 공동체의 모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회와 선교회는 함께 모여 나라와 국민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고, 받은 은혜와 사랑을 선교회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그룹인 속회와 선교를 통하여 함께 말씀과 거룩한 친교와 사랑을 나눌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견고한 반석 위에 세움 받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올 한해에는 선교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쓰임 받는 믿음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2022년에는 복음의 확장을 위해 동탄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 모든 일에 교회가 전력을 기울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미 완공하여 봉헌을 앞두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선교센터는 동북아의 선교허브가 될 것이며, 아프리카 잠비아에 세워질 선교센터도 인접해있는 중앙아프리카 8개의 나라에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들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교회는 다른 공동체가 하기 어려운 많은 일들을 감당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소비촉진 운동을 했으며 ‘선한나눔운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당한 이들과 해외 선교사에게 위로박스를 전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인우학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를 세워 80개국 약 1,300여명의 선교사들의 쉼터와 재교육 그리고 재충전의 장소로 제공하였습니다.
청년선교국을 중심으로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통해 추위에 노출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 기관과 부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의 빚진 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감당해 왔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일치된 순종으로 감당해 오신 광림의 모든 교우에게 감사와 더불어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명적 신앙으로 2022년 한 해 광림교회가 더욱 귀하게 쓰임 받아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뿐만 아니라, 광림의 모든 성도가 하늘의 신령한 복과 더불어 땅의 기름진 복을 누리는 복된 은혜가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22년 1월

담임목사 김 정 석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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