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One who planted Dream’(꿈을 심어주는 사람)
2022년 6월 12일
신앙간증
- 이강현 속장(청년부)
샬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족분들에게 항상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광림교회 청년부 3교구에서 속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강현 청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중보기도를 통해 받게 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 제게도 비전을 주세요!’
중,고등학교 시절 나의 기도의 대부분은 꿈을 찾는 기도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 하실까?’를 고민하며 예배 때 가장 앞자리에 앉아 보기도 하고,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변에서 같이 기도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때부터 나를 위한 기도 대신, 친구들을 향한 중보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나의 비전을 찾기 위한 기도의 응답은 중보기도가 되어 하나님을 향한 비전의 첫 걸음이 된 계기가 되었고, 더 나아가 감사한 기도의 응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비전을 향한 기도응답은 멈추지 않고 계속 기도하며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비전을 찾길 원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보내주셨고 제가 기도할 수 있도록 상황과 여건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찾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에 작년 호렙산 기도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기도 중에 하나님은 제가 회사를 창업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를 통하여 많은 청년들이 꿈을 품을 수 있게 하셨고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저는 상상도 하지 못한 감사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지난 호렙산 기도회를 통해 얻게 된 기도응답에 이어 올해 맞이하게 된 호렙산 기도회 기간 동안 저는 마음 속에 소망을 품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로마서 말씀을 따라 나의 비전보다 주변의 비전을 향해 더 간절히 기도하려고 합니다.
‘One who planted Dream’(꿈을 심어주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아가는 꿈. 그 ‘꿈을 심어주는 사람’이 나의 비전이 되게 하시고 또 간증을 통해 새 힘 얻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