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극위원회 소개

성극위원회는 1983년 광림교회 박관순 사모와 인천 학익교회 원로목사인 조중기 목사가 만든 연극부를 시작으로 오늘의 성극위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파워크리스찬’이란 명칭은 1998년 10월 광림교회 창립 4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올린 창작 성극 ‘닻을 올려라’에 동참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예수 문화를 창출하자’는 소망으로 시작된 이름입니다.

성극위원회는 연극이라는 몸짓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우들의 모임이며, 교회 내 많은 성도들과 소통하고 이 땅의 황폐한 문화를 하나님의 선한 문화로 승화시켜 믿지 않는 이들을 교회로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극위원회는 BBCH아트센터와 연계, 광림교회만의 각본을 가지고 극을 올려 뉴욕의 프라미스교회와 같은 비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파워크리스찬의 배우와 스태프로 활동하기를 원하며, 매 공연마다 성도들의 기도와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

공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