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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총연합회

광림교회 여성 성도로 구성된 선교공동체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선교회 총연합회

여선교회총연합회는 1953년 10월 교회 창립과 더불어 ‘부인선교회’로 조직되어 1957년 1월 여선교회로 명칭을 바꾸고 1977년 에스더선교회, 1979년 마리아선교회로 부흥되어 분리되었습니다. 1983년 1월 여선교회 총연합회(초대회장 전병희 장로)가 조직되어 2021년 현재는 박관순 사모와 한정희 사모 외 두 명의 고문과 총회장 이화열 권사를 비롯한 30명의 연합회 임원 및 464개 개체선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월 첫 주일 대예배실에서 열리는 월례회에는 개체선교회장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개체선교회 기도제목 및 목표를 공유하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개체선교회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뜻을 모으고 헌금을 드려 지금까지 국내외 선교를 위해 수 많은 교회와 선교센터를 봉헌했고, 교회내의 크고 작은 건축과 행사를 위해 물질과 봉사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선교회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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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총연합회

주요활동

여선교회 주요활동은 선교, 영성교육, 교회행사 및 시설과 운영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국내선교는 사랑부, 외국인제자센터, 경조위원회, 트리니티 성서대학원, 경찰대학교 교회, 여선교회 성가대, 리브가 선교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해외선교는 2021년 봉헌을 기다리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선교센터를 비롯하여 매년 해외선교지 교역자 급여후 원과 선교사들에게성탄선물을 보내며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선교지는 즉각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매월 열리는 월례회와 2월의 교육세미나로 개체선교회 부흥에 도움을 주며 광림 남, 서, 북교회 월례회 및 바자회 방문과 격려를 통해 지교회 개체선교회의 지경을 넓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 때를 위함이니이 까>같은 전교인 대상 구국기도회와 매달 열리는 개체 연합회별 기도회가 은혜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감당하기 위한 여선교회 총연합회 임원들의 월요 기도회가 올려지고 있고 임원들의 성경통독도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중 입니다.

일년에 한 두 번 열리는 바자회는 선교를 위한 여선교회의 대표적 행사로 전도 대상자와 교회 주변 이웃들에게 교회 문화를 접하게 하고 나아가 선교에 동참케 하는 전도의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 온라인 바자, 브로셔 바자 등의 새로운 모습으로 미래 바자회의 갈 길과 젊은 세대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선교회 교육분야의 대표적 행사인 익투스 영성훈련은 여선교회 회원을 중심으로 섬김과 봉사를 통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발견하는 영성 프로그램으로 2001년 시작되어 현재 32기까지 약1,3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비전

여선교회의 비전은 ‘멈출 수 없는 오직 선교’로서 첫째, 선교와 봉사(교회의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 둘째, 지도자의 교육(지도 자가 먼저 심는 헌신의 씨앗)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활동이 멈추었을 때도 여선교회는 말씀 묵상과 선교 사명 정상화 를 위한 기도로 온라인 바자회라는 새로운 형식을 응답 받았고, 총연합회 임원들의 씨앗헌금으로 시작된 선교헌금과 성도들의 바자를 통한 헌신을 모으고 ‘코로나를 이기는 희망’ 행사를 통해 모은 헌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2021년 올해의 목표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든 선교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김정석 담임목사님의 남연회 감독 취임은 여선교회에게도 이웃을 위한 선교의 장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목사님의 새로운 선교 패러 다임의 성취를 적극 도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열방과 민족을 품으며 지경을 넓히는 기도회와 말씀통독을 통한 영성 훈련 으로, 멈출 수 없는 ‘오직 선교’ 비전으로 여선교회 총연합회 임원들이 먼저 헌신의 씨앗을 심고, 끊임없는 선한 동기부여를 찾 아 개체선교회와 공유하고 그 운영을 세심하게 도울 계획입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하나님이 새 길을 열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464개 개체선교회가 사명의 기쁨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풍성한 성장을 하여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선교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