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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강단

부활신앙으로 굳게 서라

2020년 4월 12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마태복음 28장 7절)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의 사건’으로, 인간의 궁극적인 관심과 문제입니다. “왜 인간은 죽어야 하는가,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묻고 답을 얻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모든 종교 역시 죽음과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나름의 답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에 대해 말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기독교’만이 구체적으로 부활에 대해 선포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부활, 그것은 우리에게 신비이지만 하나님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계의 창조주이시자 생명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무덤에서 일어나셨다고 말합니다.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셨고, 이제 그 부활을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부활이란 무엇입니까? 부활의 사건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지닙니다. 성경은 그것을 ‘변화’라고 말합니다. 부활은 곧 그리스도의 생명으로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리스도안에서 주어지는 새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허락해주시는데, 그것이 부활을 통해 약속될 뿐 아니라 확증되었습니다. 이제 부활하셔서 생명을 허락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부활의 은총과 생명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부활의 의미를 조금 더 살펴보며,영적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마태복음 28장 1~10절
1.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부활은 신앙의 기초가 됩니다.

본문은 두 여인과 부활하신 주님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새벽에 무덤을 찾은 두 여인 앞에 나타난 예수님은 “평안하냐” 물으시며 "제자들에게 돌아가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고 명하십니다(9~10절) 이 부활 사건은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부활하셨다, 제자들이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 되었다’고 전함으로써 부활이 역사적인 사건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부활이 실재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도 없었고(고전 15:13), 우리가 전파하는 것과 믿음이 헛된 것이요(고전15:14-15), 모든 사람 중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고전 15:19)입니다. 우리가 듣고 전하는 말씀과 증거,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다 거짓이라는 겁니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은 역사적인 부활 사건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부활은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 사건의 절정이자 확증입니다. 부활은 십자가 대속사건의 완성입니다. 부활로 인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우리의 주인과구속자로 높임 받으십니다. 나아가 우리에게 새 생명이 허락되어지며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부활 신앙으로 굳건히 서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부활의 빛 아래서 이야기되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부활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본문 6절 후반부에서 천사는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약속인데, 그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약속은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특히 구약의 예언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두 여인에게 나타나셨고, “가서 네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10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분명 십자가에서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 죽음으로 내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사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심으로 다시 찾아오셔서 그 사랑을 완성시키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완전하게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의 성취자가 되신 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 약속의 성취는 다시금 우리를 향한 약속으로 다가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인 우리들도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이 주어진 것입니다. 약속의 성취자이신 예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십니다. 주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확신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약속의 성취를 보았고, 다시 새로운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 약속의 최종적인 성취가 마지막 때에 이루질 것이라는 부활의 소망과 믿음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전진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부활은 증거 되어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고, 주님이 갈릴리에서 제자를 뵐 것이라는 두 여인을 향한 천사의 말(6~7절)은 부활의 사실을 단순히 믿게 하려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부활신앙 안에 살게 하여 삶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것에 더 큰 목적이 있고, 나아가서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나만 부활 신앙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신비를 허락하신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베드로, 의심 많은 도마 및 제자들 나아가서 자신을 핍박하던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목격하고 경험한 제자들은 부활의 증거자 증인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믿고 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생명이 나를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믿음 안에 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죽음의 두려움을 넘어서서 모든 일을 담대히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줍니다.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서 경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부활의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두 여인에게 그렇게 하라 명하신 겁니다. 부활의 첫 증인이 되라 하십니다. 부활을 경험하였다면, 이 소식을 제자들에게 나아가서 수많은 무리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두 여인은 말씀대로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 증인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부활 신앙으로 굳게 서서 부활의 생명을 누리며 참된 증인의 삶을 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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