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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강단

구원의 적극성을 보이신 예수님

2020년 1월 12일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의 아픔을 치유해주십니다.(마가복음 2:13~17)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2장 17절 말씀을 보면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좀 더 깊이 이해하려면 2장 1절부터 보아야 합니다. 네 명의 친구가 중풍병에 걸린 친구를 예수님 앞에 데려옵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지붕을 뜯고 중풍에 걸린 친구를 예수님 앞에 내립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보시고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막 2:5)라고 말씀합니다. 중풍병에 걸린 자와 네 명의 친구가 죄를 사해달라고 간청한 것도 아닌데, 예수님은 그들이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아시고 고쳐주십니다. 또 중풍병자를 향해 네가 지금 병든 것은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죄 때문이니 네 죄 사함까지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의 병은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라고 하시며, 영혼을 치유하심으로 육체까지 강건케 고쳐주십니다.

그러고 난 다음 2장 13~14절에 오늘의 주인공인 ‘세리 레위’를 부르십니다. 세리는 당시 죄인의 대명사였습니다. 세리는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했던 로마에 동족인 유대인들에게서 세금을 거두어 바쳤던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로마에 충성했던 세리를 좋아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리는 비애국자요, 반민족주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리를 예수님이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감격한 세리는 예수님을 모시고 자신의 집에서 잔치를 엽니다. 세리가 잔치를 여니 초청받은 사람들도 세리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예수님이 음식을 나누시고 저들을 구원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바리새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병을 고치는 것은 이해하지만 죄인들과 어울리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른 복음서에 보면 이때부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아신 예수님은 오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아픔이 많습니다. 육신과 마음 모두 아픔이 있지만,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적인 아픔까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유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마가복음 2장 13~17절
13.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예수님은 먼저 찾아가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세리 레위와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먼저 저들을 찾아가셔서 부르십니다. 그럴 때 저들이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된 병자도 예수님이 먼저 찾아가셔서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약하고 병든 자들을 찾아가셔서 사랑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 많은 우리에게 순결하고 깨끗해야만 그분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바라보시며 함께 아파하시고 위로하시며 우리를 낫게 해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을 ‘의원’이라고 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 뿐만 아니라 우리 죄도 사해주시며 구원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렇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치유 받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세리 레위를 부르시는 예수님이 어떻게 부르십니까? 면접을 본 것도 아니고 그의 삶의 이면을 들여다 본 것도 아니고, 과거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제자를 삼은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세리 레위의 마음을 아시고 부르시고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가 처방하는 대로 할 때 빨리 낫습니다. 우리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치유되며 또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심하고 자기 고집을 버리지 못하여 불순종하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리가 아멘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죄에서 해방되어 평안과 기쁨을 얻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기도하며 주님을 따를 때 기도에 응답을 받고 우리 문제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구원에 적극적인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인 마가복음 2장 15절 이후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레위가 감격스러워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시고 잔치를 엽니다. 한글 성경에는 레위가 예수님을 모셨다고 하지만, 원문을 보면 예수님이 찾아 가셨습니다. 초대를 받으신 예수님은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리 레위의 집을 찾아가셔서 저들과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굳이 세리의 집에 방문해서 사람들의 이상한 이야기와 루머에 휩싸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가셨습니다. 왜입니까? 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사람들 이야기에 반응하지만 예수님은 아랑곳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욕도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구원만 이룰 수 있다면 어떤 모욕과 불이익도 감수할 수 있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무엇일까요? 모든 인류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역시 구원 사역을 위해 순종하는 사명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할 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참된 평화를 주시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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