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 축구 경기 전술을 말합니다.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각 분야 레전드가 모여서 조기축구하는 모습을 봅니다. 잘 하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각 분야에 최고가 낯선 분야에 최고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들은 축구전문가를 모시며 축구를 배웁니다. 축구선수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툭툭치며 빠르게 압박하며 공격했는데 결국 골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티키타카.

광림북교회에서는 지난 5월 어린이주일에 미니바자회 및 미니 달란트시장을 하며 어린이주일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0명 안팎이던 아이들은 그날만 41명 출석하였고 이후 46명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5월에 이 기세를 몰아가기 위해 각 부서별 야외예배도 드리며 작은 행사를 계속 주도하고 부모들에게는 괜찮다는 안정감을 계속 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