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교회, 나라와 민족,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2020년 12월 13일
12월 15일(화), 서울남연회 중보기도의 날
이상희 기자 shlh616@naver.com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은 1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남연회 소속 모든 성도들과 같은 시간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교회와 감리교회, 나라와 민족,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온 인류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김정석 감독은 성도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 땅에서 어두움과 불안을 물리치시고 빛과 평안으로 치유하실 것”이라고 말하며 “예수님 오심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대강절에 코로나로 인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럴 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이 땅에 넘쳐나길 기도하는 것이다. 또한 주님이 오셨다는 기쁜 소식이 널리 증거 되고, 우리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이 땅에서 고통 받고 소외당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길 함께 기도하자”고 했다.
이날 서울남연회 소속 교회 420여개와 1,030여명의 교역자, 20만여 명의 성도들이 주님 앞에 함께 기도했다. 광림교회 벧엘 성전에서도 온라인 영상으로 김성산 목사의 기도 인도와 장지수 목사의 찬양 인도로 가정, 교회 또는 직장에서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