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풍요로운 삶’을 향해가는 성도들에게
2021년 1월 7일
2021년 대심방 선물, 십자가
이상희 기자 shlh616@naver.com
2021년 광림교회 성도들을 위한 대심방 선물은 흰색 돌로 만들어진 십자가이다. 하얀 십자가는 순결을 의미한다. 전면에는 올해 표어 주제인 ‘ 풍요로운 삶 ’ 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 (신 26:11) 말씀이 새겨져 있다.
성도들을 풍요로운 삶으로 축복하는 십자가 아랫부분에는 광림교회 심벌과, 풍요를 상징하는 생명의 줄기가 조각되어 있다. 또 십자가 안을 밝히는 불빛은 성도들이 세상의 빛 된 존재로 살아가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풍요는 나눔과 베풂에 있다. 이런 믿음을 실천하는 삶에 하나님은 영과 육의 풍요로움을 더하시며 더욱 창조적인 삶으로 인도하신다.
대심방은 일 년에 한번 선교구 담당 목사와 전도사, 지구장이 함께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해 예배드리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주의 종을 통해 주신 말씀을 의지하며 위로와 교제를 하는 시간이다. 매년 광림교회에서는 대심방 때 축복의 선물을 마련해 성도들에게 전하고 있다. 올해도 ‘비범한 신앙으로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교회’의 광림교회 성도들은 빛으로 나아가 세상을 밝히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