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2021년 2월 14일
광림서교회
김덕민 목사 (광림서교회)
2021년 1월 첫 주일 저녁예배, 금요 은혜의 밤부터 새로운 찬양팀이 세워져,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함께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매 달 한 번 크로스워십과 함께 찬양예배로 나아갔다면 이제는 매 주 찬양예배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예배를 섬기며 풍성한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신 재능에 따라 찬양인도자로, 싱어로, 연주로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부가 함께 섬기는 가정은 육아로 인해 부부가 함께 하지 못하고 격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 큰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찬양팀원의 고백은 한결 같습니다.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고, 온전한 예배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나아가 우리교회를 넘어 청라지역에 찬양의 물결이 넘치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내 안의 간절함과 갈망이며,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를”, “우리의 목소리가 우리의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 되기를,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찬양팀이 되기를”
이러한 고백을 담아 드리는 예배이기에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줄 믿습니다. 성도님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고,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더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