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2019 교사 어워즈>, 모범상 25명, 개근상 45명, 신입교사상 19명 시상
2019년 12월 29일
변영혜 기자 yhbyun1010@hanmail.net
교회학교는 지난 12월 15일(주일), 오후 12시 30분 광림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 A홀에서 <2019 교사 어워즈> 행사를 진행하였다. 교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한 교사들과 함께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또한 다가오는 2020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준비했다.
이 행사는 씨더스콰이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아부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교사들의 헌신과 부서별 소개를 담은 영상을 함께 보았다.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시상식과 김정석 담임목사의 격려말씀이 있었다.
먼저 시상식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교회학교를 모범적으로 섬긴 교사들에 대한 ‘Shining Star(모범상)’을 25명에게 수여했으며, 52주 동안 매 주일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개근한 교사들 45명에게는 ‘Eternal Star(개근상)’을 , 그리고 처음 교사로 헌신한 19명에게는 ‘Rising Star(신입교사상)’을 수여했다.
경품추첨 시간에는 김정석 담임목사가 후원한 1등 상품과 함께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들로 이 자리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후 시간에는 마리오네트 인형공연과 맛있는 식사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끝으로 교사들은 2020년 새해를 기대하며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을 마음에 새기며 교사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