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2021년 4월 25일
광림서교회 교회학교 트리니티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 교회학교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4주간 교회학교 트리니티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성령의 열매>(갈 5:22~23)로 온라인을 통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해 배우고, 가정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삶에 적용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트리니티에 참여한 아동부 박규리 학생은 “트리니티를 통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해 자세하고 꼼꼼하게 배웠습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성경의 이야기를 4주에 나누어 배웠더니 이해하기 쉬웠고, 배운 말씀처럼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은애 교사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찬양으로 말씀을 외우며, 미션 활동들을 통해 쉽고 즐겁게 성경을 배웠습니다. 참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나무의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또한 성령의 사람으로 자라나 성령의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교회학교 모든 자녀들에게 성령님이 함께 하시며,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는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