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서울남연회 2021년도 정책 협의회
2020년 12월 13일
권순정 목사 (목회선교지원실)
지난 12월 1일(화), 서울남연회 2021년도 정책협의회가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김정석 감독은 개회예배에서 “나은 미래를 위해 세워야 할 것”(히 10:39)이라는 설교를 통해 서로 돕고 협력하여 세워가는 연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을 강조했고, 이어서 연회의 가치와 슬로건을 담은 엠블럼을 발표했다. 엠블럼은 교회, 지방회, 연회가 함께 세워가는 형상과, ‘함께’라는 워드마크로 디자인되었다.
이어서 각 분과위원회의 토의가 이어졌고 전체 분과위원회 발표 및 종합 토의가 있었으며, 특별히 미자립 교회 지원 프로젝트, 장학위원회 신설, 준회원 및 장로 보충 교육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에 비해서 짧게 진행되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21년 1월 목회자 금식 기도회를 시작으로 ‘나세남(나누고 세워가는 서울남연회) 프로젝트’라는 미자립 교회 지원 프로그램 선발과 세미나 등 새로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남연회 엠블럼
세 사람 : 연회, 지방회, 교회가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모습
청색계열의 색상 : 신뢰와 치유, 회복의 색
십자가의 원 : 소통의 십자가,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봄
‘함께’워드마크 : 서울남연회의 함께하는 가치를 한글로 나타냄
Standing Together : 함께 세워감
Stronger Together : 함께할 때 더욱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