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5월 감사와 축복, 위로의 시간들
2021년 6월 13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5월 2일 어린이주일에는 믿음의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복하며,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어린이주일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 9일 어버이주일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75세 이상 성도님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5월 16일과 5월 23일은 지도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날마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하며 힘을 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구장, 속장, 선교회장, 경조회 임원, 성가대 등 각 속회와 선교회, 기관들을 위해 수고하며 헌신하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위로와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라는 말씀처럼 각자의 사명을 가지고 맡은 자리에서 헌신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통하여 광림서교회가 아름답고 든든하게 세워져 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