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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메인뉴스

“주여! 하늘 문을 여소서”

2021년 6월 13일

제33회 호렙산 기도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 예수님과의 만남

이선아 기자


“엄마! 약한 말씀 하지 마세요. 저 꼭 완주할 거에요.” 행여 깨지 못할까봐 5분 간격으로 맞춰놓은 알람을 겨우 끄며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이 안쓰럽다. 늦은 시간 공부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아들에게 요일을 정해 가자는 말을 건네자 정색을 한다. 올해 처음 호렙산 기도회에 참여한 아들은 감사하게도 청년부 속원들의 독려와 응원 속에 정상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제33회 호렙산 기도회>가 3주차에 접어든다. 광림교회 성도들의 영적 고향인 호렙산 기도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기도의 응답과 기적을 쏟아내며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한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광림의 성도들은 호렙의 자리를 지키며 나라와 민족, 교회와 열방을 향한 기도의 파수꾼을 자청한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 7:38)이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명이며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 앞에 나와 모든 문제와 상처를 치유 받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요한복음은 사복음서 가운데 태초부터 계신 예수님의 초월적 성격이 가장 두드러지는 책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어 철저하게 인간의 모습으로 사신 예수님의 사역과 표적, 예수님에 관한 일곱 가지의 자기 확신(생명의 떡,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포도나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참된 삶을 주셨는지 깨닫고 이 땅에서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기를 권면한다.

광림교회는 호렙산 기도회에 맞춰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많은 성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새벽 말씀자료를 업로드 해 예배를 돕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온라인성경쓰기 코너를 활용해 주신 말씀을 써보며 깊이 있게 묵상해 보기를 권한다. 또 광림남교회와 서교회, 북교회를 줌(ZOOM)으로 연결해 호렙의 은혜가 각 지역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호렙산 기도회에 함께한다. 교회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 오르는 호렙산 기도회>를 열어 평소 학업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호렙에 오른다. 청년부는 를 진행하고 호렙산에 오르는 청년들에게 등산용 키트를 제공한다. 기도 후에는 속회별로 사회봉사관 5층 테라스에 마련된 텐트에서 받은 은혜를 나눈다. 또 청장년부는 매주 다른 장소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호렙의 풍경을 즉석카메라에 담고 있으며, 7월 9일(금) 호렙산 기도회 마지막 날 ‘소망사진관’을 열어 가족과 함께 오른 호렙산 기도회의 아름다운 추억을 전교인에게 선물한다.
올해도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손길들이 있다. 주차봉사를 하는 기드온선교회와 성도들이 안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돕는 예배위원회, 목회자와 예배를 위해 기도의 제단을 쌓는 중보기도위원회, 찬양의 선율로 성도들의 기도를 돕는 반주자들과 온라인 생방송을 위한 카메라봉사 등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속초에서 호렙산 기도회에 오르는 강태분 권사는 “새벽 1시에 집을 나섭니다. 호렙산 기도회를 생각하면 집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유별나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예배는 제가 사는 이유고 전부입니다. 육신으로는 지금이 가장 연약합니다. 이 또한 은혜이며 감사입니다”라고 고백한다.
호렙산 기도회는 7월 9일(금)까지 매일 새벽 4시 45분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과 광림남교회, 서교회, 북교회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www.klmc.church)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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