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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김선도 감독의 아흔 인생과 목회신학 이야기 - '장천울림'

2021년 11월 14일

17 - <목사 김선도>를 마무리 하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김선도 목사의 아흔 인생과 목회 역사
<목사 김선도>는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과 복음적 확신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며 하나님을 따라 걸어온 김선도 목사의 아흔 인생과 목회 역사를 담아냈다.
일평생 닮고 싶어 했던 존 웨슬리와 같이 철저하게 경건의 사람, 비전의 사람, 전인적인 성화의 사람으로 살아내려 했다. 구원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것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했으며, 충성된 종으로 헌신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맡겨진 목회 현장을 지켰다. 간절한 기도에 뿌리를 둔 영성으로 성도들에게 전인적 치유와 위로, 영혼을 치유하며 비전에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이끌었다. 전쟁 중에 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책임적으로 응답하는 사명자로 최선을 다해 충성하며 성실하게 실천했다. 기도자, 사명자로 살아온 그의 영성은 세계로 뻗어 나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많은 목회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황웅식 목사의 ‘목사 김선도’ 머리글 중에서)

목회가 참 신났습니다
아흔 인생, 하나님 가까이에서 걷는 김선도 목사를 후배 목사들과 가족들은 이렇게 그렸다.
김영헌 목사는 가난한 농촌 마을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여준 젊은 군목 시절 김선도 목사의 인간적인 면모를 서술하며, 직접 경험한 증언들과 전인적 사역의 본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는 목회 인생을 기도의 영성으로 채운 김선도 목사는 여덟 가지 영성으로 한국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이끌며 광림교회로 그 열매를 맺었다고 했다.
‘나의 스승, 나의 영원한 목회 임상학 교수’로 소개한 최이우 목사는 광림교회 5대 전통으로 이어지는 목회철학과 함께 삶의 본보기가 되는 목회자의 태도를 배웠다고 했다.
리차드 포스터 목사는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카이로스가 있었다. 광림수도원 기도공원을 산책하며 김선도 목사와 나눴던 대화는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며 영성의 값진 보물이 되었다고 했다.

목회의 지도를 그리다
사명과 헌신으로 꽃을 피우는 김정석 담임목사는 목회자의 본보기가 되며 삶이 곧 목회인 전임자이자 아버지 김선도 목사를 바라봄으로 새로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적극적인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예배하는 공동체인 교회는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박동찬 목사는 통합적 목회 리더십으로 교회 성장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김선도 목사를 일생의 ‘멘토’로 삼아 삶의 과정을 통한 신앙적 특징과 목회 리더십을 배웠다.
권병훈 목사는 김선도 목사를 교회 경영자로서 분명한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효과적인 조직을 만들어 사역하며 미래 목회를 위한 전략을 세워 선교와 섬김을 위한 성장을 추구했다고 했다.
서창원 목사는 장천 김선도 목사의 신학과 교회론, 성장론으로 교회를 역사와 사회 성장에 자리 잡은 신앙공동체라고 했다. 또 광림교회 5대 전통으로 장천의 목회철학을 밝혔다.
김홍기 교수는 구원의 확신과 성화적 영성으로 충만한 김선도 목사의 설교를 선행적 은총과 은총의 낙관주의로 가득하다고 했다. 긍정적인 신앙은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와 행동을 유발하며 사회적 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선도 목사를 진정한 웨슬리안 설교자라고 했다.
레슬리 그리피스 목사는 영국 웨슬리 채플에서 처음 만난 이후 글로벌 리더십으로 ‘세계는 나의 교구’로 삼은 김선도 목사를 복음적 견해를 나누고 실천하는 벗이자 스승이라고 했고, 부활의 교회 아담 헤밀턴 목사는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겸손과 긍정의 힘으로 세계 선교를 감당하며 다음세대에 영감을 줄 인물이라 확신하고 교회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겼다고 했다.
김정운 교수는 목사 아들로 산다는 것의 고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닮고 싶은 아버지 김선도 목사를 그렸다. 이창우 장로는 의사 김선도, 목사 김선도를 힐러로 그리며 치유의 목회를 따라 의료 선교를 하며 그 정신과 영성으로 새 힘을 얻는다고 고백했다.

<목사 김선도> 연재를 마무리하며 김선도 감독님의 목회 동역자인 박관순 사모를 만나 순종과 사명의 목회 인생을 들어 보았다.
광림교회 68년 역사 가운데 중요한 사역들을 함께한 박관순 사모는 김선도 감독님을 ‘번제물로 자신을 바치는 희생의 사람’이라며 “내 신앙의 스승은 김선도 감독님이며, 고난 중에도 모범된 스승이고, 나는 그의 수제자입니다. 성전 건축, 목회 활동의 러닝 메이트이며 파트너입니다”라고 했다. 박관순 사모는 성전 건축, 부흥의 역사를 전하며 온전한 믿음생활을 권면했다.

광림교회 창립 68년을 맞아 성도들에게 전할 성전 건축의 역사는?
“김선도 감독님의 처음 비전은 군목으로 장군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유학을 마치고 공군사관학교 군목으로 취임하며 대방동 후생 주택에 살던 어느 날, 광림교회 교인들이 와서 이삿짐을 실어 나르며 부임한 광림교회는 18년이 지나도 헌당을 못한 교회였다. 대방동 주택을 팔아 모두 교회에 헌금 한 후 20년 만에 헌당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일군 그 헌신의 텃밭에서 열매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교인들의 영적 부흥이었다. 성령의 바람은 전도 운동으로 이어졌고, 씨 뿌리는 수고는 교회 부흥으로 결실을 맺으며 교회 이전과 성전 건축의 비전으로 이어졌다.”

“광림교회 성전건축 역사는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적 환경과 닮아있었다. 감독님은 느헤미야서를 통해 ‘지도자의 위기관리’를 목회에 적용했다. 1978년 1월 첫 번째 20일 금식기도를 한 후 지금의 광림교회 터를 정했고, 강남으로 이전하는 날 법궤를 맨 장로님들이 십자가를 앞세우고 지금의 한남대교를 건너는 모습은 마치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는 것 같았다. 교회 건축은 성도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돕는 자의 손길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1979년 12월 입당 예배 전 우리는 다시 20 일간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의 금식기도를 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우리 가정은 성전 건축의 3년을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던 것처럼 살았다.”

광림교회의 선한 영향력과 부흥의 원동력이 된 것은 무엇인지요?
“감독님은 성도들을 평신도지도자로 훈련시키며 속회와 선교회를 통해 교회를 부흥시켰다. 나는 매주 5~6 개 속회를 인도하며 새신자 심방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말씀대로 삶에 적용되도록 했다. 실력 있는 평신도 속회지도자들을 훈련시켜 파송하자 속회는 점점 부흥했고, 선교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들을 가지게 되었다. 1984년 시작한 트리니티 성경공부는 성도들의 내적 성숙을 이루었고, 1989년부터 호렙산기도회를 통해 체험적 신앙으로 이어졌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며 해외 선교기도 중 “흘러가는 물에 빵 한 조각을 던지라”라는 축복의 말씀으로 환상을 보여 주시며 선교의 비전을 주셨다. 김선도 감독님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시며 광림교회의 선한 영향력은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리기 시작했다.”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전할 말씀은?
“위기의 시대일수록 광림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는데 자신이 있어야 한다. 행함이 있는 믿음생활은 우리를 세상과 가정에서 명예롭게 살게 하신다. 참고 인내하면 응답해 주신다는 약속의 특권을 믿고, 십자가 앞에서 예배드려야 축복을 받는다. 보이는 성전과 내 마음의 성전을 통해 어떠한 상황 앞에서도 값없이 주신 구원의 감격으로 믿음생활 하시기를 바란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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