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감사 더하기 사랑 나누기>
2021년 11월 28일
광림서교회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광림서교회는 지난 11월 21일(주일) <감사 더하기 사랑 나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추수감사주일을 보냈습니다. 한 해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받은 은혜를 사랑으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낮 성찬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일 저녁예배는 작사가 김태희 집사님의 간증과 CCM 가수 여니엘의 찬양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온 성도들이 함께 헌수건과 무릎 담요를 모아 춘천 사랑의 집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장선희 집사는 “한 해를 되돌아보면 감사할 것 뿐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제단 장식과 사랑의 집 나눔에 동참하여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인도하시고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은경 권사는 “추수감사주일을 보내며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나눌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광림서교회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