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2021년 12월 12일
황영재 목사(광림북교회)
할렐루야. 어두운 세상에 참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림북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성탄 트리를 아름답게 장식하였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교회 안과 밖에,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하여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장식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물론, 세상과도 소통하며 함께 아기 예수님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의정부 음악협회>와 함께하는 <훈훈한 음악회>가 광림북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모든 출연진이 함께하고, 자유롭게 기부하여 지역의 청소년들과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본당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이불 나눔>행사에도 북교회 성도님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한 기쁜 소식과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대강절, 성탄절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