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성탄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며
2021년 12월 12일
조아라 전도사 (광림서교회)
2021년 대강절, 우리를 위해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시기에 광림서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청년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겨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광림서교회 온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슈박스>를 진행합니다. 사랑과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성탄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받은 사랑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실천하여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기 원합니다.
성탄의 기쁨을 기다리는 대강절, 매일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광림서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