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미리보는 2022년도 광림교회 캘린더
2021년 12월 12일
광고를 통해 복음 전하는 <복음의 전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
권순정 목사(목회선교지원실)
2022년 새해 달력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까? 해마다 광림의 성도들은 교회 달력을 설레임으로 기대한다. 내년 캘린더는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과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했는데, 매달 캘린더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복음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2022년 새해 복음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예수님과 함께라면 It`s Okay!’는 1월 캘린더에 담겨있는 메시지이다.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은 전국 방방곡곡뿐만 아니라, 세계 오대양 6대주에 예수님의 복음을 광고로 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 57개 지역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광고판을 붙인 버스와 택시들이 거리를 달리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 대형 광고판에도 24시간 예수님을 전하는 광고가 가동되고 있다. 또 세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의 타임스퀘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태국의 지하철역 등에도 복음을 전하는 광고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 내용은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With Jesus’ ‘힘들고 두려우세요? 늘 당신을 지키고 사랑하시는 분, 그분은 예수님입니다’ 등이다.
<복음의 전함>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크리스찬 연예인, 스포츠 스타, 전문가 셀럽들이 광고모델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 국내외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광고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을 후원하고 있다. 교단과 교회, 국가와 민족, 언어와 시차를 넘어서 광고를 통해서 모두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전도 플렛폼인 <들어볼까?>를 통해 셀럽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로 만들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지난 2년 동안 지속돼 온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을 가하고 있다. 먼저 우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성령충만해져야 한다.”라며, “아무리 어려워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역은 멈출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이웃에게 복음을 널리 전하고자 복음의 메시지로 캘린더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