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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 강단

능력 안에 사는 삶

2021년 12월 12일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 빌립보서 4장 13절)

인간은 끊임없이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고자 애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직면했을 때, 누구든 절망하거나 공허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기에 전도서의 기자는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1:2~3)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한계 앞에서도 능력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해줍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삶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분명 한계가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며 살 때 그 인생은 능력 안에 살게 됩니다. 본문 13절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될 때 비록 우리는 능력이 없고 제한적인 존재일지라도 예수님 덕분에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몇 가지 은혜를 함께 나누고 기도의 제목을 얻고자 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빌립보서 4장 10~13절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자’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줍니다. 초월적인 사건도, 내가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기적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경험되어지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고 선포했습니다. 우리 앞에 감당할 수 없는 문제와 시험, 역경이 있을 때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로부터 부어지는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 없이는 참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이는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이 앞서게 될 때 기도하기를 쉬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보다 기도가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내 눈 앞에 문제나 어려움이 있든지 없든지 기도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길을 열어주시고 마음 가운데 평강을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서 능력을 경험하는 비결입니다. 믿음의 기도를 통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고백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입니다.

본문 11~12절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펀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회심한 후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에 모든 것을 해와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빌 3:7~8) 과거에 자신이 붙잡았던 지식과 명예, 세상의 가치와 기준들을 모두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의 삶은 언제나 은혜가 넘쳤습니다. 배고픔에 처했을 때도 하나님이 내게 어떠한 은혜를 주셨는지, 고난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 어떤 믿음을 주시는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과 문제 속에서도 분명한 뜻과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의 확신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에 맞는 삶을 살며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라보는 믿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초점이 예수님께 맞춰질 때 기적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겸손이란 자기를 비우는 것으로, 빌립보서 2장에 가장 좋은 모범이 나와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겸손의 모습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왜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겸손의 본을 기록하였습니까? 예수께서 당연한 권리를 포기하고 희생함으로 생명을 살리시는 모습 가운데 온전한 겸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동등됨을 포기하시고 이 땅 가운데 우리를 찾아오셔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겸손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겸손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사랑함으로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동참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겸손의 삶 가운데 능력을 주십니다. 믿음의 확신 안에 거하며 날마다 기도로 간구하며 자신을 비우는 겸손을 갖춘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그 삶에는 하나님의 놀랍고도 풍성한 능력이 더해질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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