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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줄 던져라! Throw Out The Life Line
2022년 4월 10일
청년부 상반기 총력전도 프로젝트
광림교회 청년부는 이번 총력전도의 달을 맞아 <생명줄 던져라! Throw Out The Life Line> 라는 주제로 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5월 1일 주일을 D-day로 잡고, 4월 한달간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잠언 24:11)라는 말씀을 붙들며, 전도대상자 VIP와 속회 안의 잃은 양을 예배와 속회의 자리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4월 10일부터 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5가지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1주차부터 5주차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생명을 건지는 Life Guard로 부름받은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임명식), VIP를 섬길 방법을 함께 모색합니다. 또한 그들을 다시금 초대하는 초청장과 편지를 전달하고, D-day 하루 전날인 4월 30일 토요일에 공유주방으로 초대하여 속회원들과 함께 식탁교제를 나누며 예배의 자리로 안내합니다.
청년부는 코로나 이후 흐릿해진 하나님과의 관계와 단절된 믿음의 공동체와의 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또한 하나님을 모른 채 외롭고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도 변치 않고 살아있는 소망 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청년 2교구 박소현 속장은 “청년부 총력전도기간을 통해 속회에서 잃어버린 양들과 코로나로 인하여 신앙이 무너진 청년들,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 하는데 있어서 전도의 문이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 예배를 통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년들의 신앙의 회복과 하나님의 크신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청년 5교구 이동엽 속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님과 공동체로부터 멀어진 지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성령님이 움직여주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시간을 통해 교제의 즐거움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체험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걱정과 고민, 불안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잡아야할 생명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총력전도 가운데 청년들이 하나님과 믿음의 공동체와 거리가 멀어진 채 영적인 위협 속에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전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