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아름다운 세종 땅에 복음의 불씨를”
2022년 7월 31일
2022 LFC 광림 청년부 국내교육선교 1차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2022년도 여름, 광림교회 청년부에서는 미자립교회 다음 세대들의 신앙 회복과 교회학교 부흥을 기대하는 국내교육선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1일(목)~ 23일(토) 제 1차 교육선교 지역인 세종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의 여파로 어려움을 마주한 세종 지역의 교회들은 여름성경학교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청년들이 한 달간 준비한 학교 앞 노방전도 및 버스킹 찬양 집회, 공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세종제자교회 김재준 목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도시, 세종 땅에 복음의 불길이 다시 솟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던 중에 광림교회 청년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성도들이 기뻐하였습니다”라며 세종 땅의 복음의 불씨를 광림교회 청년들이 지펴주기를 기대하며 광림교회 교육선교에 대한 기대감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세종지역팀장으로 섬긴 정세호 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각 은사대로 거룩한 부르심 가운데 모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세종교육선교의 사역을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며 맡겨진 사명에 일치된 순종으로 은혜 가운데 감당케 하신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2022 LFC 광림 청년부 국내교육선교의 선봉이었던 세종교육선교를 주관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LFC 광림 청년부를 통해 올여름 12개 지역의 교회들마다 교회학교에 복음의 불씨가 타오르기를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