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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선교하는 LFC 청년선교국

2023년 2월 12일

<2023 상반기 해외 단기선교> 1월 21일~ 2월 20일까지 진행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LFC 청년선교국은 2023년 1월 21일~2월 20일까지 우간다, 필리핀, 이스라엘, 베트남 4개국으로 단기선교팀을 파송하였다. 지난 1월에 1차로 우간다와 필리핀을 다녀왔으며 이번 2월에 2차로 이스라엘과 베트남을 다녀왔다. 선교사님을 통하여 그 땅으로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250명의 청년이 순종하였고 35명은 ‘가는 선교사’로 215명은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땅끝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껏 전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다.

이스라엘 선교
지난 2월 11일(토) 새벽 5시, 네 개의 선교팀 중 세 번째로 이스라엘 선교팀이 출발하게 되었다. 14시간의 비행 후 먼저 밟게 된 땅은 경유지인 폴란드의 바르샤바였다. 그곳에서 지진과 전쟁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청년들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허락되었다. 이후 이스라엘에 도착하여 예루살렘에 위치한 마가의 다락방 옥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을 선포함으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다.
이스라엘 팀은 예루살렘에서 번화가로 꼽히는 벤 예후다 거리로 나가서 찬양과 워십으로 복음을 전했다. 광림 청년들의 찬양은 예루살렘 거리를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복음을 듣도록 인도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 종교인 마을에도 그날 저녁만큼은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 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졌다. 이스라엘 팀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거니셨던 갈릴리 호수에서도 복음을 전하였고 대도시가 된 텔아비브에도, 먼 길을 오가는 버스에서도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였다.
또한 캠퍼스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 젊은 세대를 향하여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였다. 이스라엘에 손꼽히는 명문대인 히브리 대학교의 학생들을 만나 교제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정윤환 청년은 “캠퍼스, 시장, 역사 앞, 공항, 거리, 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버스킹 찬양과 예배를 통해 예배의 자유함과 예배하는 기쁨을 깨닫게 해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라는 것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억눌린 듯한 그들의 표정과 행동들도 접하게 됐는데, 아직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예수님을 먼저 알고 믿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영적 소경 상태인 그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겠다는 마음도 주셨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선교
베트남 선교팀은 2월 14일 인천 공항에서 출국하여 호치민에 도착하였다.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가장 중요한 경제 중심지이다.
이곳 호치민에 있는 베트남 광림미션센터와 협력하여 선교팀은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문화사역 및 예배사역을 진행하였고 이후 베트남 광림미션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개최하였다.
베트남 현지 사역으로는 호치민 청년들이 모인 C.L.C(Christian Leaders Church)교회에 방문하여 베트남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였다. 베트남 청년들의 찬양을 시작으로 마태복음 12장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으며. 이후 한국과 베트남 청년들의 간증을 들으며 나라도 인종도 다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와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한국과 베트남 청년들이 모두 예수 안에서 진정한 형제, 자매임을 고백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호치민시에서 두 시간을 차로 달려 베트남 현지 고아원인 푹탕보육원에 도착하였다. 푹탕보육원은 기존에 낙후된 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광림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건물의 보수가 이루어져 보육원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들은 ‘푹탕보육원’에 도착하여 평소에 잘 먹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풍족한 음식을 대접하였고 아이들을 위한 달란트 잔치와 레크레이션,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였다. 또 성극과 워십 등의 문화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나누고 돌아왔다.
보육원 사역을 마친 후 베트남 선교팀은 베트남 광림교회 유초등부 및 중고등부를 위한 수련회를 ‘Growing in GOD’(고전 3:6~7)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베트남에서 지내는 동안 교회학교 수련회를 경험하지 못했던 한국 아이들 마음에는 영적인 갈급함이 있었다. 베트남 선교팀이 준비한 예배와 찬양, 문화 사역 및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그중에 한 아이는 나중에 청년이 되어 광림교회 청년들처럼 선교를 다니고 싶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였다.
김연선 청년은 “이번 베트남 선교는 저와 팀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던 기쁨 넘치는 예배의 순간이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더해주신 은혜와 보여주신 사랑은 기대보다 더 크고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일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이 참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2023년 상반기 4개국에 단기선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2023년 하반기에도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기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공동체의 사명,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김정석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해 주신 비전에 따라,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워가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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