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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27)

2023년 3월 26일

예수의 말씀과 비유(마 21:23)

광림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는 바리새인_ 유대 사회의 기득권층인 바리새인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했다. 이에 예수는 위선적인 그들을 심하게 책망했다. 제임스 티소의 작품

예수가 성전에 도착하자 수많은 사람이 몰려왔다. 예수는 이미 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남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려고 했다.
예수가 성전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대제사장과 유대 장로들이 다가와서 따졌다.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또 누구의 권한으로 여기서 가르치는 것입니까?”
그들은 자신들이 성전을 관리하기 때문에 예수가 성전에서 가르치는 것은 부당하다고 우겼다. 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대답했다.
“먼저 한 가지 묻겠다. 너희가 내 물음에 대답하면 나도 너희 물음에 대답하겠다. 요한의 세례는 누구에게서 온 권한이냐? 하늘이냐, 사람이냐?”
예수의 물음에 당황한 그들은 뒤로 물러 나와 의논했다. ‘하늘’이라고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 할 것이고, ‘사람’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요한을 예언자로 떠받드니 그들이 난처해진다. 그들이 예수에게 대답했다. “요한의 세례에 대해 우리는 모르오.”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나도 너희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겠다.”
그러고 나서 예수는 그들에게 ‘두 아들의 비유’를 들려주었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아버지가 큰 아들에게 ‘오늘은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고 말했다. 큰 아들은 ‘싫습니다’하고 대답했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꿔 포도원에 가서 일했다. 아버지는 작은 아들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은 대답은 ‘그럼요, 가서 일하겠습니다’ 하고는 일하러 가지 않았다.”
이야기를 듣던 무리들에게 예수가 물었다. “두 아들 가운데 아버지에게 순종한 사람은 누구냐?”
그들이 말했다. “큰 아들입니다.”
그러자 예수는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맞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세례 요한이 너희에게 바른 길을 보여 주었을 때 너희는 그 말을 듣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 말을 믿었다. 너희는 그들의 달라진 삶을 보고서도 그를 믿고 달라질 생각이 없었다.”

이어서 예수는 ‘혼인 잔치의 비유’를 들려주었다. “하나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왕과 같다. 어떤 왕이 왕자의 혼인 잔치에 많은 사람을 초대했다. 그런데 초대받은 손님들이 오려고 하지 않았다. 왕은 신하를 보내어 이렇게 말하라고 지시했다.
‘살진 송아지를 잡는 등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으니 오셔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혼인 잔치에 오십시오!’
그러나 손님들은 신하의 말을 무시했다. 어떤 사람들은 밭에 김매러 갔고, 어떤 사람들은 장사하러 갔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왕의 신하를 붙잡아 두들겨 패서 죽였다. 이에 격노한 왕은 군대를 보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마을을 불살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왕은 다시 신하들에 명령을 내렸다.
‘혼인 잔치는 다 준비되었는데 손님들이 없구나. 내가 초대했던 사람들은 자격이 없는 자들이었다. 그러니 너희는 거리에 나가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초대하여라.’
신하들은 거리로 나가 착한 사람, 나쁜 사람 할 것 없이 보이는 대로 사람들을 데려왔다. 잔칫집은 손님으로 가득 찼고 드디어 잔치가 시작되었다. 이때 왕이 들어왔다가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았다. 왕이 그 사람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예복도 입지 않고 그런 모습으로 여기에 들어왔느냐?’
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왕이 신하들에게 명했다.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으로 끌어내라. 그리고 절대로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라. 거기서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비유를 마친 예수는 이어서 말하였다. “이처럼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오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고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다. 내 말이 바로 이런 뜻이다.”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는, 누구나 초대를 받았지만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며, 죄를 지은 채 천국 잔치를 즐길 수 없다는 가르침을 주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 혼인 잔치의 비유_ 예수 그리스도는 혼인 잔치의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초대(말씀)에 응하지 않았던유대인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요하임 우테웰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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