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청장년부(위원장 신범식 장로)는 정기모임 시간(매주 오후 1시 30분)을 통해 지난 총력전도에 새로 나온 새가족과 여러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던 지체들 모두 함께 모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장1부(미혼)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청장2부(기혼)는 <홈커밍데이>라는 주제로 다시 만나고 싶은 반가운 얼굴들을 초대했다. 10월 한 달간 속회별로 대상자에 대한 기도 카드를 작성하며 서로 중보하였고, 3부 예배 후 밀레니엄 광장과 사회봉사관 이동 통로에서 홍보 브로셔를 전하며 부서를 알리기도 하였다.
D-DAY인 11월 12일 모임에서는 VIP를 직접 초청하여 마음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관계전도용 질문 카드’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지체들의 간증과 최수은 자매의 플룻 연주를 통해 은혜의 시간을 함께 했다.
청장1부에 처음 참석한 권애정 성도는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분들과 함께 믿음의 시간을 나눴다. 앞으로도 믿음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청장2부 황상준 회장은 “바쁜 삶 가운데서도 청장년부 모임을 통해 믿음 안에서 부부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자녀 양육에 대한 지혜와 소망을 얻는다는 간증의 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온전한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지는 이 시대에 광림의 많은 청장년들이 모여 건강한 공동체를 함께 세워나가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