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남교회는 총력전도의 달을 지내면서 10월 25일(수) 저녁 7시에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전도하였습니다. 찬양, 난타 공연, 오카리나, 솔로 공연, 바이올린 연주,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1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야외공연장에 와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고, 그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화목제 티켓과 전도지를 나눠주며 예배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29일(주일) 창립 70주년과 총력 전도의 달을 맞이하여 ‘화목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초청한 이웃들에게 11시 예배의 김용의 선교사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배 후 새신자들, 교우들과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영육 간에 풍성하게 채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대연 권사와 김영미 권사는 “큰 행사라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남교회 모든 기관이 연합하여 잘 준비할 수 있었고, 약 500명 이상의 새신자들과 교우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식사 교제를 하게 되었다. 소박한 음식들이었지만, 교우들의 감사와 맛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봉사자들은 기뻐하며 열심을 냈고, 선교구에서도 역할 분담을 성실하게 해주셔서 최고의 축제가 되었다. 모든 진행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화목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느꼈던 은혜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