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use your skills and talents to make a positive impact in your community and the world. Finally, life can be challenging, but being part of a church community means that you have people who will encourage and move with you from not merely surviving but thriving.
If you're looking for a way to deepen your faith, grow spiritually, and make a positive impact in the world, then joining Kwanglim English Ministry may be the right choice for you. Join KEM. We will welcome you with open arms and invite you to join us in creating an enriched life through extraordinary faith.

생존에서 풍요의 믿음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몰려온 적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 2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말씀과 찬양과 기도의 불꽃이 살아있는 우리 영어예배는 멈춤이 없이 달려왔습니다.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특히 코로나의 어두움을 통과하면서 인원이 많이 줄고 조심스럽게 드리는 예배이기는 해도 우리 예배를 섬기는 성도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인원은 얼마 되지 않아도 우리 성도와 사역자 모두 ‘기쁨과 화평과 사랑’의 띠를 메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서로 세워주고, 각자가 가진 달란트로 예배를 한결같이 섬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영어예배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광림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사람을 세우는(people friendly)’ 사역으로 거듭났고 새신자가 꾸준히 찾아오면서 회복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지금 영어예배는 성경적 말씀과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예배 팀을 갖추고 새신자를 맞이하는 부흥의 사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어예배 현장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우선, 여러분의 가치와 믿음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서 영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둘째, 파워포인트 영어 설교 자료 등을 보고 영어 설교를 듣고 영어 말씀을 따라 읽으면서 선교 사역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셋째, 영어예배에서 여러분이 가진 악기, 찬양, 영어 등 각자의 달란트를 예배 현장에서 사용해서 키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배의 현장에서 살아있는 말씀을 먹고 영어 실력을 키우면 광림교회의 다른 공동체나 해외 선교현장에서 여러분의 영어 달란트로 선한 영향력을 키울 기회가 그만큼 많아집니다. 예배 후 다과를 준비해 나누는 교제의 시간에는 자유롭게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도 익힐 수 있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피곤할지라도 우리 영어예배에 오시면 서로 세워주고 용기를 주는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생존형’ 믿음이 아니라 ‘풍요를 이루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목회 방향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키우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고, 우리 교회와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달란트와 역량을 키우고 싶으십니까? 서로를 배려하고 세워주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싶으신가요? 우리 영어예배는 ‘풍요한 삶을 이루는’ 믿음으로 자라날 수 있는 우리 공동체 일원으로 여러분이 오시기를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