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광림세미나하우스 새단장 감사예배
2023년 12월 31일
이정자 권사
광림교회 실업인선교회(위원장 권후원 장로) 주관으로 12월 16일(토) 오후 4시, 사회봉사관 4층에서 본당, 광림남교회, 광림북교회, 동탄광림교회를 섬기는 부목사, 전도사, 그리고 서울대학병원 등 10곳의 외부기관 파송 목사들의 헌신을 위로하는 ‘전 교역자 초청 감사의 밤’이 열렸다. 김정석 담임목사를 비롯한 부목사, 전도사 120여 명과 원로·시무장로, 남·여선교회 임원들, 그리고 실업인선교회 회원까지 모두 2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김정석 담임목사는 ‘인류 역사 가운데 오신 예수님’(사 9:1~7)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지난 70년간 광림 제단에 베푸신 은혜로 섬김과 나눔, 전통과 선교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고 올해는 아프리카 중남부 선교의 허브로 잠비아 광림미션센터와 광림신학교, 동탄광림교회를 봉헌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쓴 한 해였다. 전도와 선교에 헌신해 주신 실업인선교회에 감사드리며 가정과 기업에 풍성함이 넘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권후원 장로는 “큰 영적 지도력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펼치시는 김정석 담임목사님과 각 교구와 기관에서 광림의 교우들에게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고 영육이 강건해지도록 이끌어주신 교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부 감사, 3부 화합의 시간에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고 경품 추첨 시간에는 다채로운 선물들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