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청년부 임원전지훈련
2024년 1월 14일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LFC(BUILD UP)”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2024년 청년부 임원전지훈련이 지난 1월 6일(토)에 청년부 교역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청년부의 부흥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청년들이 ‘2024년 청년부의 목회 비전’을 받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청년부 교구장, 지구장, 속장, 헬퍼, 사역 팀장으로 부름 받은 80여 명의 청년들은 토요일 아침 10시 30분, 광림교회 사회봉사관에 모여 비전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비전랜드에서 개회예배를 통해 2024년 광림 청년부 임원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임원전지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청년부를 섬길 동역자들이 교구별로 식사하면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오후 일정은 국제광림비전랜드 두란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청년부 임원들은 ‘더엠케이’ 대표인 최형우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평소에는 하나의 교구, 하나의 속회에 속해서 익숙한 사람들과 지내왔으나 이번 레크리에이션은 서로 다른 교구,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팀이 되고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션을 연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임원전지훈련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기 위해서 ‘온타임(On Time) 말씀 묵상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원들이 함께 모여 조를 나누고 김주송 목사의 말씀 묵상 강의를 들으며 말씀 묵상을 하고 묵상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이후에는 ‘LFC 임원의 자세와 역할’ 교육을 통해서 임원의 자세와 역할을 배웠으며 광림교회 5대 전통과 LFC 임원으로서의 실천 사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2024 청년부 목회 전략’을 공유하며 청년부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였고, 광림교회 청년부의 2024년 사역과 청년들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모든 훈련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LFC 청년부 목회 전략은 ‘BUILD UP’입니다. BUILD UP의 의미는 ‘1,000명의 예배자, 100개의 속회, 100개의 해외교회를 세워라!’입니다. 예배자를 세우는 것과 속회의 확장 해외교회 건축이라는 3가지를 통해 청년부는 부흥해 갈 것이며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2024년 BUILD UP 전략으로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