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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42)

2024년 1월 14일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행 1:8~11)

광림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 예수 그리스도의 변용_ 이 작품은 르네상스 전성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와 함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라파엘로의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묘사한 장면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먼저 그림의 윗부분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모세와 엘리야가 있는데, 정숙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하나님의 음성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가운데 부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놀라워하는 모습과 경탄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아랫부분에는 세상 사람들의 갈등과 혼돈을 표현했다.

라파엘로는 이 작품에서 밝고 평화로운 천상의 모습과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지상의 모습을 대비시키는 자유로운 구도(S 자형)를 사용해 동적인 표현을 시도했다. 이는 르네상스 미술의 고전 양식을 해체하고 바로크 미술의 시작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라파엘로의 작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마 27:11-14)

예수는 부활한 후에 사십 일 동안 여러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해 주었다. 그리고 예수는 지난 3년 동안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을 다시 가르쳤다. 이제 그의 제자들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입니다’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예수가 부활한 지 40일이 되던 날, 그는 마지막으로 올리브 산에 나타났다. 그곳에는 예수의 열한 제자들과 수백 명의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에게 예수가 말하였다.
“지금부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즉 내가 너희에게 말한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와 함께 있을 때 제자들이 물었다.
“주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할 때가 지금입니까?”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때는 너희가 알 수 없다. 때를 정하는 것은 아버지의 권한이다. 너희가 받을 것은 성령(聖靈, 하나님을 이루는 ‘성삼위’의 하나로, 성령이 강림하여 본격적인 기독교가 시작되었다)이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예수의 마지막 말씀이었다. 예수는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들려 올라가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그들은 주님이 모습이 사라져간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때 갑자기 흰옷을 입은 천사 둘이 나타나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예수는 떠나신 그대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올리브 산을 떠났다. 그들은 승천(昇天, 하늘로 오름)하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주님을 간절히 바랐다.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갈망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승천하는 예수 그리스도_ 예수 그리스도가 옷을 휘날리며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으로, 두 팔을 뻗어 그의 제자들을 축복하는 한편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고 있다.
사도와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에 놀라워하면서도 두 손을 올려 그를 경배하고 있다. 또한 이 그림은 승천 장소로 올리브 산이 아닌 베다니 근처로 묘사하고 있는데, 베다니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냈던 정든 마을이었다. 존 싱글턴 코플리의 작품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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