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광림미술인선교회〈2024 TOLLE LEGE 부활절 기념전〉
2024년 4월 14일
변영혜 기자
만개한 봄꽃들로 부활의 생명이 가득한 봄날, 2024 톨레레게 부활절 기념전이 3월 31일에 오픈하여 4월 21일까지 장천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광림미술인선교회는 광림의 미술인들이 모여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복음 선포와 신앙고백이 담긴 작품으로 문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온 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다.
미술인선교회는 상반기인 4월에 부활절 기념전, 하반기인 11월에 추수감사절 기념을 겸한 교회 창립 기념전으로 매년 두 번의 정기전을 통해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미술인선교회의 톨레레게전을 통하여 부활의 기쁨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혜령, 문지영, 민선홍, 박정, 변영혜, 안지아, 오순희, 이수자, 이숭희, 이시원, 임재식, 임현규, 조명애, 한은선, 홍림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부활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린 톨레레게 전시회가 광림의 교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은혜를 나누는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