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H홀(광림사회봉사관)

BBCH홀은 2013년 11월 1일 1,000석의 뮤지컬전용 대극장으로 개관했다.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7~9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습과 오디션 등이 가능한 4개의 Studio 시설은 공연 제작사가 제작과 연습에 몰두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개관작 ‘아가씨와 건달들’을 시작으로 국내 창작 뮤지컬 ‘셜록홈즈 2', '서편제’, ‘신흥무 관학교’, ‘마리아 마리아’ ‘베르테르’ 등과 해외 라이선스 ‘아마데우스’, ‘아이언 마스크’, ‘에드거 앨런 포’ ‘오! 캐롤’ ‘시라노’ 등을 공연했다.광림성극위원회 <파워크리스찬>에서는 ‘고마워요 아빠’, ‘안녕하세요 예수님!’ ‘늙은 도둑 이야기’ ‘파락호’ ‘빈 방’ 등 예수 중심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청년들의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BBCH홀은 블루스퀘어, 샤롯데씨어터, 디큐브아트센터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한국의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