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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본당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고백이
담겨있는 성전

본당 내부 공간

광림교회 요하네스 클라이스 오르간
광림교회 요하네스 클라잇 오르간

1991년부터 시작하여 1994년 10월까지 만 3년 6개월의 설계 및 제작의 시간을 요하였다.공간에 음들을 가득 채우고 예배 의식과도 일치가 되며 실제적인 연주공연에서도 만족하기 위해서는 충분할 만큼 입체적인 오르간을 설치해야 하는데 강단 뒷부분의 영역이 최적의 조건임을 확인하고 오르간 전면의 디자인을 제단의 중앙에 십자가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너무 강하게 나타내지 않도록 하였다.오르간 설치를 위한, 즉 오르간에 필요한 모터, 바람을 저장하는 바람창고, 메탈과 나무 파이프 그리고 오르간 케이스와 그 안에 들어갈 메카니즘의 장치 등을 뒤쪽 깊숙히 설치할 적당한 각을 찾아내었다.오르간은 처음 60개의 레기스터로 확정되었으나 후에 종소리의 일종인 글록켄 슈필(일명 튜브벨)을 추가해 61개의 레기스터를 가진 악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른 4개의 연주 건반과 페달 메카니즘 작동의 연주대와 움직이는 전기로 연결되는 연주대로 구성하기에 이르렀다.오르간 건축 후 홀의 음향조건에 어려움이 남아 있었다. 즉 잔향이 없고 특히 홀에 사람들로 가득 찼을 때 음향적 반감은 현저하게 떨어져서 잔향을 방해하는 건축 보수 작업을 약 6개월 간에 걸쳐 스테인글라스 설치와 천장의 높이 조절과 음을 퍼지게 할 수 있도록 단단한 마감 처리 등을 통하여 음악을 할 수 있는 잔향 확보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여기에 따른 새롭게 변화된 음향에 맞게 보이싱(정음)작업을 4500여개의 파이프를 다시 작업해서 오르간이 가져야 하는 원래의 소리를 되찾게 되었다.

  • 광림교회 요하네스 클라잇 오르간
  • 광림교회 요하네스 클라잇 오르간
    광림교회 요하네스 클라잇 오르간
벧엘성전
  • 벧엘성전 전경
  • 벧엘성전 전경

벧엘성전은 365일, 24시간 늘 열려있는 예배실로, 야곱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것 같이, 벧엘(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쌍림동 성전 의자가 신앙의 유산으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중보기도실
  • 벧엘성전 전경
  • 벧엘성전 전경
  • 벧엘성전 전경

중보기도실은 광림교회의 심장이다. 300여 명의 중보기도자가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의 불을 밝히고 있으며, 중보기도실 간판도 항상 불이 켜져 있다(On-Air). 대예배실의 강단 아래층에 위치한 중보기도실은 주일에는 특별히 예배와 말씀선포하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광림의 모든 권속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기도의 도움이 필요한 성도는 본당 1층 중보기도실 앞에 비치된 기도카드를 작성하거나 전화나 팩스로 요청할 수 있다.
(Tel: 02-2056-5639 / Fax: 02-2056-5640)